동양매직(대표 이영서)는 책임서비스의 정착과 서비스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서비스 실명제와 함께 도입한 서비스왕제도의 초대 서비스왕으로 울산 서비스센터의 황치익씨(29)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서비스센터에서 추천받은 23명을 제치고 동양매직 최고의 서비스맨으로 뽑힌 황씨는 친절도와 고객감동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고장 재발율과 부서장 평가 등 다른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양매직은 이번 서비스왕 탄생을 시작으로 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인데 앞으로 매달 서비스왕을 선발하고 연말에는 이들 가운데 최고 영예인 서비스대상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