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강남구 역삼동에 「연구회관」 열었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는 5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발명회관에서 이상희회장과 최홍건 특허청장 등 발명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회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상 7층, 지하 2층등 연건평 1천5백평에 달하는 발명회관에는 한국발명진흥회와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지적재산권연구센터 등이 들어서고 앞으로 한국학교발명협회 등 발명관련 유관단체들이 입주할 계획이어서 발명관련업무에 관한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진흥회측은 기대했다.

발명진흥회는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발명회관이 마련됨에 따라 「1인 1발명 국민운동」등 발명진흥을 위한 범국민 사업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