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와 국제전신전화(KDD)의 미국내 통신사업이 허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일본 우정성은 미국 통상대표부(USTR)가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요청해 온 이들 두 회사의 미국 자회사 사업면허 보류를 철회한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FCC는 NTT와 KDD의 자회사에 곧 통신사업면허를 교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정성은 USTR의 유보철회 결정에 따라 이달 말로 기한만료하는 NTT 자재조달협정의 연장교섭을 9일 도쿄에서 개시한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