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미디어가 초등학교 멀티미디어 교육시장을 겨냥, <열린교육 시리즈> CD롬 타이틀을출시하고 학교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아리수미디어(대표 이건범)는 최근 미국 브라더번드사의 교육용 타이틀을 국내상황에 맞게 재구성해 한글화한 <수학교실>,<줌비니 수학논리여행>,<키드픽스 스튜디오> 등을 출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열린교육 시리즈>는 교사의 지도하에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별학습과집단학습,소그룹별 학습에 적학한 학습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등을 제공한다.
특히 <키드픽스 스튜디오>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도구와 기능을 제공, 다양한 창작활동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 회사는 현재 <동화책 만들기>,<어린이 웹마스터>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안으로 10여종의 <열린교육시리즈>물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