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멀티미디어산업과 생물산업을 지원하게 될 민, 관 합작회사인 ㈜포테이토가 공식 출범했다.
춘천시는 19일 오전 10시30분 두산리조트에서 ㈜포테이토(POTATO:Polytech Adventure Town Inc.) 창립총회 및 창립식을 갖고 멀티미디어산업 및 생물산업과 관련된 벤처기업에 대해 행정및 재정적인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본금 30억원으로 출범한 ㈜포테이토는 우선 춘천시에서 추진중인 ▲상중도 테마파크조성 분양 ▲애니타운(만화도시) 조성 ▲멀티미디어 및 생물산업 벤처캐피털 운영 ▲지역정보서비스 「인트라넷」 구축사업 ▲미래형 통신환경 마련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