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쇼핑사인 LG홈쇼핑(채널 45)이 컴퓨터를 특별 할인판매한다.
LG홈쇼핑(대표 이영준)은 신학기를 맞이해 오는 22.26, 28일 3일동안 현주컴퓨터의 펜티엄컴퓨터를 시중가 보다 최고 39% 할인된 가격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컴퓨터 할인판매는 초보자와 학생들을 위한 일반 OA기능을 갖춘 1백만원대 미만의 보급형 모델에서부터 33,600bps모뎀 장착과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기획형 모델 등이다.
또 전문가나 네티즌을 위해 펜티엄 MMX 1백66㎒를 채택한 고급형 모델 및 슈퍼컴퓨터, 노트북 등도 판매될 예정으로 사용자의 수준에 맞춰 컴퓨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보급형 모델의 경우 소비자가격 1백42만원에서 33.1% 할인된 95만원에 판매하며 기획용 모델은 34.4% 할인된 1백30만원, 고급형은 30.2% 할인된 1백48만원에 판매한다.
이 회사는 또 TV수신이 가능한 슈퍼컴퓨터를 30% 할인된 1백72만원에 판매하며 펜티엄 1백33㎒, 16M 메모리, 11.3인치 TFT LCD를 장착한 노트북을 39% 할인된 1백62만원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은 22일 밤 9시, 26일 밤 8시, 28일 밤 12시에서부터 1시간씩 방영되며 구입고객에게는 CD타이틀 7종과 CD케이스 등을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