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플러그-인 프로그램인 리얼비디오와 리얼오디오의 개발업체 프로그레시브 네트웍스가 업체명을 「리얼네트웍스」로 바꿨다.
미 「ZD넷」에 따르면 프로그레시브측은 회사와 제품간 상관 관계를 강화,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4년 설립된 리얼네트웍스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천8백만본이 복사된 소프트웨어 리얼플레이어의 개발 업체로 지난 7월에는 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일부 지분을 인수, 참여한 바 있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