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초음파, 브라운관용 세척기 1백50대 납품

한일초음파(대표 김채진)가 LG전자의 영국 버밍햄공장에 브라운관용 초음파세척기 1백50대를 최근 납품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일초음파가 납품한 브라운관용 초음파세척기는 LG전자가 버밍햄의 브라운관공장에 도입할 2개 생산라인용으로 총금액은 4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LG전자는 연산 3백만개 생산능력을 지닌 이 공장에 장비도입을 개시했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