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교양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우전자는 우선 다음달까지 청소년 문제 및 가정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연세대 교육학과 이성호 교수와 국악계의 무형 문화재인 김준호씨, 영어강사 곽영일씨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모두 4차례의 특강을 갖기로 했다.
대우전자의 한 관계자는 『사회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사원들이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자극제를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하자는 탱크주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이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