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의료보험공단 산하 일산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전자가 구축한 일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은 현대전자의 신국산주전산기 「하이서버UX9000」 2대와 PC서버 「노스브리지NX801」 1대, 초병렬처리(MPP)컴퓨터 1대 및 관련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일산병원은 7백20여개의 병상을 보유한 대형 종합병원으로 이번에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대민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