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은 64비트 울트라스파크 칩을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모델명 TG스테이션 울트라2)을 7일 발표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워크스테이션은 3백MHz 울트라스파크칩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초당 20Mb의 정보전달속도를 지닌 패스트 와이드 스카시2와 1백Mb의패스트 이더넷 ,3차원 입체영상 그래픽등을 지원한다. 또 이 제품은 최대 2GB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최대 9개까지 S버스 슬롯을연결할 수 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전자캐드, 기계캐드분야에 이 제품을 중점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