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회장 유재천)가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과 공동으로 17.18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 에머랄드룸에서 「뉴미디어시대의 방송: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첫날은 이영음 방송대 교수와 앨런 자우스너 미국 콜롬비아대 텔레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위원이 「인터넷방송의 현황과 전망」,김대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데이비드 도처티 영국 BBC 편성이사가 「디지털시대의 지상파방송」,정용준 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과 只野 哲 일본 페이퍼뷰 사장이 「위성방송과 케이블TV의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18일에는 김상훈 경희대 교수가 「디지털시대의 방송광고」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조시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