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서블」
로버트 러드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첩보스릴러 영화. 크리스토퍼 카난이 각색하고 케빈 코너가 감독했다.
미국의 지하비밀요원 해리 랜텀(존 세아 분)은 포어스 라이히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붙잡히고,거대한 정보가 입력된 특수 컴퓨터칩을 뇌속에 이식당한다. 해리가 풀려나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오고,그의 잘못된 정보로 말미암아 비밀조직은 혼란에 빠진다. 이에 해리의 동생이자 비밀요원인 드로우(패트릭 버진 분)과 또 다른 요원 카린 드 브리스(버지니아 매드센 분)은 위기상황을 감지하게 된다. 이후 해리가 암살되면서 의혹과 사건들이 미궁에 빠진다.(새롬엔터테인먼트, 16일 출시)
「꼬마유령 캐스퍼의 새로운 모험」
전세계에 캐릭터가 상품화한 「꼬마유령 캐스퍼」의 영화시리즈 2탄. 숀 멕나라마가 감독한 작품으로 국내 극장에 개봉되지 않았다.
유령훈련소로 가던 캐스퍼는 다른 유령의 심술로 열차에서 쫓겨난다. 도시로 간 캐스퍼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들이 그를 보기만 해도 놀라 도망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리스(부렌든 라이언 베레트 분)를 만나 친구가 되고, 크리스의 소개로 또 다른 세 명의 유령을 만나게 된다. 이후 캐스퍼는 크리스의 아버지(스티브 구텐버그 분)가 강제철거하려는 미니 쇼핑센터를 우여곡절 끝에 지켜낸다.(20세기폭스, 17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