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스템, 디지털 카메라 새모델 출시

신도시스템(대표 박규삼)이 해상도 35만화소급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모델명 RDC-300) 신제품을 출시했다.

1.8인치 액정모니터를 채용하고 있는 이 카메라는 절전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일반 건전지 4개로 최장 2시간30분을 연속 사용할 수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정지영상을 압축하는 JPEG 알고리듬의 효율을 높여 해상도를 35만화소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4MB의 플래시 메모리에 최대 1백장의 이미지를 저장 할 수 있다.

이밖에 전원스위치 대신 액정모니터만 열면 촬영준비가 되며 1㎝에서 근접촬영, 자동노출 보정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