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리세(대표 정훈광)가 자동차의 연료의 연소율을 높여 연료 절감은 물론, 매연을 감소시키면서 출력을 증강시켜주는 「파워라인」 공급에 본격 나선다.
이 「파워라인」은 연료입자를 활성화해 초 미립화시키면서 유속을 배가해 엔진의 녹킹현상을 방지하는 한편 착화시간을 단축, 완전연소에 가깝게 해주는 장치로 이 제품을 차량의 연료휠터와 기화기 사이에 장착, 사용하면 연료가 10∼40% 가량 절감되고, 매연도 50% 이상 감소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한 연소율이 높아지면서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고, 연료계통의 부식 및 노폐물 축적을 방지해 준다.
이밖에 매연 및 유해가스 감소효과가 있어 보일러나 온풍기에도 장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문의: (02)5410770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