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쇼핑업체인 한솔CSN(대표 김홍식)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 6개도시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기금조성을 위해 「작은사랑, 큰기쁨」이란 주제로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솔CSN은 현대자동차서비스와 연계해 원주, 안양을 비롯해 천안, 목포, 구미, 진주등 6개도시의 각 현대자동차서비스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할 이번 행사에서 자사 협력업체인 우진어패럴, 로체, 제일제당등 25개사의 유통품목을 최고 50%가량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이후에 수익금가운데 일부를 교통사고를 당해 부모를 잃은 유자녀들을 돕기위한 기금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