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이홍순)는 초보자와 일반 PC사용자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30만원대 보급형 스캐너 「파워스캔 600P」를 11월 말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인터페이스 카드설치가 필요없는 EPP인터페이스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기존 프린터 포트에 연결함으로써 노트북컴퓨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파워스캔 600P」은 3백 X 6백 dpi의 해상도에 최대 4천8백dpi까지 표현가능하며 30비트 컬러모드로 10억컬러 이상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이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