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정보시스템(대표 김기홍)이 윈도95 기반의 도면자료 통합관리프로그램인 「레스터프리(Raster Free)」를 개발,출시했다 .
17일 세광정보시스템은 지난 1년6개월 동안 개발작업에 나서 이미지, 벡터데이터의 지원은물론 도면자료의 통합관리까지 가능토록 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레스터프리는 벡터라이징 작업을 거치지 않고 이미지데이터를 화면에서 직접 수정해 관리할 수 있을 뿐아니라 윈도 95기반에서 사용하면서 네트워크 및 보안기능도 갖추었으며 BMP,GIF,JPG,PCX,PNG,TGA,TIF 등의 이미지 포맷과 DWG,DXF,DGN 등의벡터포맷을 지원한다.
세광정보시스템은 이 자료의 통합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건축설계 업체 및 토지정보시스템(LIS)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