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 now realize the Internet will be their chief productivity tool over the next ten years, and may determine their businesses` survivability"
That blunt message was the heart of Tuesday`s keynote address delivered by John Chambers, president and CEO of Cisco Systems.
The network enables empowerment of employees, which in turn allows fewer layers of management and broader spans of control. More efficient organization and information flow leads to increased productivity and faster time-to-market, two keys to surviving in the 21st century.
The competitive advantages companies think they have are rapidly changing. Securities brokers, sidestepped by online trading, must become full-service financial consultants cross-trained in banking, insurance and other services. As everything from cars to books and toys moves online, store locations and inventory become less important. Retailers must ask themselves, 『What value-add can I offer over the network?』
<출처: http://daily.comdex.com/events/cf97/wednesday/keynote.htm>
<네트워크가 기업의 생산성을 좌우한다>
『이제 최고경영자들은 인터넷이 앞으로 10년 동안 자신들 기업의 주된 생산도구가 될 것이며 비지니스의 성패여부도 가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분명한 메시지는 존 챔버스 시스코시스템즈 사장이 행한 (추계컴덱스97의) 세번째 기조연설의 골자였다.
네트워크는 종업원들의 권한 강화를 가능케 해주는데 이는 조직내 관리 단계를 축소하고 종업원들의감독 범위를 확대시킴으로써 이루어 진다. 보다 효율적인 조직체계와 정보는 생산성 향상과 빠른 시장접근을 가능케 해주며 21세기에서 살아 남기 위한 두개의 열쇠이다.
자유시장경쟁은 기업들의 사고를 빠르게 변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 거래가 등장함으로써 밀려나게된 증권 중개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은행,보험,기타 서비스 분야에서도 충분하게 훈련된 완벽한 금융 컨설턴트가 돼야만 한다. 완구와 서적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활동이 온라인화됨에 따라 이제 물류기지 위치나 재고목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감소되고 있다. 소매업자들도 『과연 네트워크 없이 제공할 수 있는 부가상품이 있을까』라고 스스로 반문해야만 한다.
* CEO:Chief Executive Officer 기업의 최고경영자
* faster time-to-market: 신상품의 시장진입 시간이 보다 빠른.
* Tuesday`s keynote address: 추계컴덱스97 개막 3일째인 수요일에 행해지는 기조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