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건 특허청장은 코타르바 폴란드 특허청장 초청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 24일 제1차 한, 폴란드 특허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청장은 폴란드의 산업재산권 제도 개선 및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양국간 산재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허청은 이번 회의가 한, 폴란드 특허청간 최초의 청장급 회의로 국내 기업의 동구권 진출에 따른 산재권 보호 강화와 동구권 투자 및 교역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