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4가지 색상의 중형 커피메이커 신제품(모델명 CME-7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한번에 6~8잔의 커피를 6분안에 끓일 수 있는 실질적인 중용량대(0.82ℓ)로 잔여커피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온도회로를 장착, 커피맛을 잘 보존해준다.
또한 낙수방지시스템이 부착돼 있어 커피 추출중 유리포트를 꺼내도 커피액이 떨어지지 않으며 열판을 코팅처리해 열전도율을 높이고 청소도 용이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과열시에는 자동온도스위치와 휴즈가 회로를 차단하여 화재의 위험을 막았고 △수위표시기가 외부에 부착돼 있어 손쉽게 물의 용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색상을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6만2천원.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