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국산 주전산기Ⅲ의 후속기종으로 최근 개발한 신국산주전산기(모델명 SSM8000200)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국산 주전산기Ⅲ(모델명 SSM8000)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한 새로운 국산주전산기 「SSM8000200」 1대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구축중인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용 주전산기로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공급키로한 신국산주전산기는 삼성전자가 미국 콜로라리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국산주전산기Ⅲ의 후속기종으로 국내 처음 판매되는 것이다.
이 제품은 인텔의 2백MHz급 펜티엄프로 마이크로프로세를 초대 8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유닉스 서버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