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무선호출과 시티폰 가입자 가운데 카드결제 및 통합고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의 경우 015무선호출 1백여만명, 부일시티폰 5만여명 등 모두 1백5만여명의 고객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용요금 체납액이 올들어 약 45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일이동통신은 이번 행사기간에 카드결제나 통합고지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LG25시의 2천원 상당 물품구매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