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분기 국내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도시가스보급지역의 확대와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4.8%가 늘어난 총 22만 6천2백67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1일 한국가스기기협회(회장 강성모)에 따르면 수출 또한 중국으로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나고 러시아, 터어키 등 수출지역이 다변화되면서 지난해 보다 1백 23%나 증가한 35만9천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스조리기기는 전년 동기대비 24%가 감소한 1백41만5천3백67대의 생산에 그친 것으로집계됐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