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는 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22일간 컴퓨터, 모니터,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유통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송년맞이 펑펑 대 바겐세일」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전국 90개 유통점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15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166MHz급 PC를 40%할인한 1백19만원에 17인치 모니터를 30%할인한 29만 9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 포토 쇼」라는 부대 행사를 마련해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전자앨범을 제작하거나 인기스타와의 합성사진을 만들어내는 포토시연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