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국 모니터공장 가동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영국 웨일즈지역 뉴포트시에 건설해온 모니터 공장을 완공하고 이달부터 15인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모니터 공장은 초기에 15인치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앞으로 17인치와 19인치 등으로 제품을 대형, 고급화하여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주문자부착방식생산(OEM) 공급과 브랜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