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의 「솔로 7560」은 데스크탑을 대체할 수 있는 고기능 및 노트북 PC의 장점인 이동성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제품.
노트북PC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다 제품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기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16비트 PCMCIA포트나 ZV포트를 대체할 32비트 카드버스방식을 채택해 노트북PC에서도 고화질(HD)TV수준의 동영상을 실현했으며 16비트 ZV포트에서 실현할 수 없는 전화면 쌍방향회의도 가능하다.
데이터전송속도가 1백32MB까지 가능해 PC서버에 장착하는 1백Mbps 랜카드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PC와 맞먹는 고속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다.
휴대성측면에서는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와 교대로 탑재할 수 있는 착탈식 2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채용해 두께가 48mm에 불과하고 무게도 2.8~3.1kg으로 초경량을 이뤄냈다.
국내 최초로 세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핑거 터치패드를 사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것과 표준형스마트 배터리를 채용해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하고 난후에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앤 것도 돋보이는 장점이다.
최근 출시한 MMX 펜티엄 노트북PC제품의 경우 워드프로세서, 데이터베이스, 그래픽, 비디오, 오디오 등의 기능시 최전 20%에서 최고 1백%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주요제품사양은 20배속 CD롬드라이브, 13.1인치 TFT-LCD, 2.1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