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AS전문업체인 서비스뱅크(대표 염기홍)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컴퓨터고장수리이외에 사무자동화기기 및 이동통신기기의 AS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뱅크는 이에 따라 지난 10월 대우통신, 대선산업, 팩커드코리아 등 컴퓨터업체들과 AS대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들어서 쌍용정보통신과 OA기기의 설치 및 유지보수 대행 계약을, 한국통신프리텔과 PCS단말기 관련 AS대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서비스뱅크는 현재 12개업체와 AS대행 계약을 맺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중에 30여개 업체와 AS대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