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유통분야 솔루션을 중점 판매하게될 KFL유통시스템(대표 김응기)을 자회사로 설립한다.
한국후지쯔는 그동안 사업부형태로 전개해온 유통분야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사업부를 1백% 출자한 별도독립으로 법인화하여 내년 1월 5일 정식출범시킬 계획이라고 29 밝혔다.
내년부터 사업에 나설 KFL유통시스템은 유통분야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하드웨어 시스템과함께 공급하는 전문 시스템 통합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후지쯔는 또 내년에 2∼3개 산업별 솔루션을 중심으로한 전문 시스템통합업체를 추가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