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산업협회(회장 김현수)는 29일 중구 인현동 풍전호텔 장미홀에서 국내 게임업체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게임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수 회장을 비롯, 한국영상오락물제작자협회 김정률 회장,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홍일래 부회장, 한국전기전자유기산업협회 김원택 회장, 한국컴퓨터유기기구업 중앙협의회 고광명 회장, 아케이드 게임업체인 빅에이 김갑환 회장 등 국내 아케이드 게임관련 단체장과 업체 대표들이 모여, 아케이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 및 토의를 했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