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컴퓨터, 올 수출 1천만달러 목표

아세아컴퓨터(대표 임갑철)는 일본의 현지법인인 「라스엔터프라이즈」와 연계,올해 1천만달러 어치의 소프트웨어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세아컴퓨터는 이에따라 국내 협력업체와의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라스엔터프라이즈의 오사카지점인 「오사카라스」를 현지법인으로 승격,일본 관서지역 영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 회사는 글로벌정보시스템을 구축,다국간 시스템 공동개발 체제를 구축하고 팀경영제를 도입,과감한 권한이양과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이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