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신투첩영

금성무, 양채니, 진소춘, 이기홍 등이 출연한 홍콩판 첩보영화. 「007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을 본딴 흔적이 많다. 진덕삼이 감독했다.

홍콩 최고의 산업스파이 조직인 ATM은 우수한 두뇌와 최첨단 장비를 지닌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돼 있다. 홍콩정부의 정보부는 캐시, 자칼 등 ATM 요원들에게 위조지폐 원판인 SV2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세계 금융계의 운명이 걸려 있는 원판을 찾기 위한 주인공들의 액션과 최신예 무기가 등장한다. 주인공들은 마침내 원판을 확보하지만 정보부는 그들에게 대가 대신 폭탄을 선사한다. (D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