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구직난 속에서도 오히려 구인난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인력채용마트」가 앞으로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중진공 15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인력채용마트」를 개최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인력채용마트」를 통해 퇴직한 우수 전문인력들이 중소기업에 재배치되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