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엘렉스테크, 엘렉스내트 등 계열사와 함께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금모으기 운동에 나섰다.
엘렉스컴퓨터 대리들의 모임인 「징검다리」가 주축이돼 일주일간의 사내 홍보기간을 거쳐 시작된 이 금모으기 운동에서 첫날인 22일 이윤기 회장이 7돈쭝짜리 행운의 열쇠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90명의 임직웜들이 돌반지와 팔찌, 순금장신구 등을 내놓았다.
엘렉스컴퓨터는 앞으로 대리점과 신규 매킨토시 판매법인 등으로 금모으기 운동을 확산시켜 주택은행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