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우수 부녀사원에 서울지사 부녀팀의 김경희(39)씨와 남부지사 함성민(38)씨가 차지했다.
본사소속 부녀사원 부문에서 최우수 부녀사원으로 뽑힌 김씨는 지난해 11억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리점소속 부녀사원 부문에서 최우수 부녀사원으로 선발된 남부지사 (주)광복 소속의 함씨는 지난해 9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이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들 최우수 부녀사원 두명에게는 7백만원상당의 승용차와 해외여행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