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단신] 영진 감원·감봉 않기로

영진출판사는 IMF한파에도 불구하고 감원이나 감봉없이 현조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소규모 서점까지 마케팅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을 서점전담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그동안 주 5일근무를 토요일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또 비주얼C++ 영문판 번역을 계기로 올해 수출시장에 보다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