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방송인의 모임인 여의도클럽(회장 김도진 서울국제위성뉴스사장)은 새 방송, 통신법 제정에 관한 토론회를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룸에서 개최한다.
「새 방송, 통신법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강현두 서울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김 규 서강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또 신기남(국민회의), 이경재, 박성범(한나라당), 지대섭(자민련) 의원, 오택섭 고려대, 방정배 성균관대 교수, 이석우 KBS 정책연구실장, 오명환 MBC 외주제작국장, 김우광 SBS프로덕션 상무, 박준영 대구방송 사장, 갈천문 G-TV 고문, 이진광 위성방송추진협의회 회장, 최병수 방송문화연구원 원장, 최영호 ㈜DSM 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