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요즘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광고는

박카스 광고

청소원 아저씨와 그의 아들이 나와서이렇게 말한다.

『힘들지, 내일부터 나오지마~ 』

*버스와 승객

한 승객이 급하게 버스를 탔는데 이 버스가 정류장에서 꾸물대며 도대체 떠날 생각을 않는 것이었다.

화가난 승객은 버스 운전기사에게 따졌다.

『이봐요. 운전기사 양반. 도데체 이 똥차는 언제 떠나는거요?』

그러자 기분이 상한 운전기사 하는말.

『똥이 차야 떠나지~~!』

* 역사적 유머들

1. 미래의 컴퓨터는 1.5톤은 나갈 것이다 - 1949년 popular mechanics지,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예상하며.

2. 6백40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 1981년 빌 게이츠

3.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쓸모가 있단 말인가? - 1968년 IBM의 한 기술자가 마이크로 칩에 대해 평하며.

4. 「전화」란 것은 통신수단이 되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다. 이 기구는 우리에게 별 가치가 없다. - 1876년 웨스턴 유니온의 내부문서

5.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가 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 1895년 영국 학술원장 켈빈경

6. 발명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었다. - 189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H 듀엘

7. 주식은 오를만큼 올라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 1929년 어빙피셔 예일대학 경제학과 교수

* 초보 주부의 「내가 당혹스러울 때」

하나, 베테랑 주부처럼 『아줌마 이 콩나물 천원어치만 많이 담아주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나서 『왜 숙주나물 들고 콩나물이래요?』라는 대답을 들을 때.

둘, 컴맹인 남편이 자판연습을 시작한지 3일 되는 날. 75타가 나왔다는 메시지를 보고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이제 25타만 더 올리면 되겠는걸!』하고 나를 쳐다볼 때

셋,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외간 남자한테 쪽지 한장을 받아들고 떨리는 맘을 진정시키면서 펴봤을 때 「안경테 30% 어쩌고」라고 쓰여있는 걸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