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통합 정비 예약시스템 가동

기아자동차(대표 박제혁)는 고객이 정비를 받기 위해 일일이 해당 사업소의 전화번호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없이 정비예약을 할 수 있는 「080 정비예약방」을 17일부터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080-222-2000」으로 전화하면 본사와 직접 연결해 원하는 시간에 정비를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정비예약제도라고 기아자동차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은 원하는 정비입고일로부터 최소 하루에서 1주일전까지 정비사업소와 날짜,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