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음반이었던 「스크리밍 심포니」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발표되는 록그룹 임펠리테리의 5번째 정규 앨범. 전작과 동일한 멤버들이 변하지 않은 사운드와 빠른 연주를 들려준다. 로커로서 원숙해진 면모와 노련미가 돋보인다.특히 임펠리테리의 향상된 작곡능력을 엿볼 수 있다.
성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어낸 곡들을 비롯,「아이 오브 더 허리케인」 「할로윈」을 통해 들려주는 강한 비트가 관심을 모은다.국내팬들의 구미에 맞는 발라드 「파라다이스」도 수록됐다.(서울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