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주택은행 연체 대출 자동안내시스템 구축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주택은행의 연체대출 자동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최근 본격 가동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주택은행의 연체 대출 자동안내시스템은 한국IBM의 컴퓨터, 통신 통합 솔루션인 「콜패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콜센터이다.

이 콜센터가 가동됨에 따라 주택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전화를 통해 자신의 대출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초소화할 수 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