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말레이시아 통신사업 외국지분 상한선 인상 발행일 : 1998-03-05 18:3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말레이시아 정부가 외국인에 의한 자국 통신분야 기업 주식보유 상한선을 크게 올렸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외국인의 통신분야 주식보유율 상한을 현재의 30%에서 49%로 끌어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서면을 통해 통신부장관의 승인을 얻으면 말레이시아 통신업체의 주식을 49%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