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래이셔널소프트웨어(대표 존 스튜어트)는 16일 형상관리와 모델관리 기법을 활용해 개발기간을 단축시켜 주고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클리어케이스(ClearCase)」를 발표했다.
이 회사가 발표한 클리어케이스는 유용한 코드를 재활용할 수 있는 객체지향형 개발환경을 제공해 전체적인 개발기간을 단축시키도록 했으며 개발, 문서화, 테스트,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일관된 체계에서 관리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 제품은 또 자동 분기와 병합기능을 갖고 있어 코드간 충돌을 방지하고 제품 기능의 보완 및 업그레이드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