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획홍보업체 (주)시네마강남(대표 최용원)의 「심술통」이 팀이름을 「잭팟」으로 바꾸고 새출발했다.
시네마천국,롯데월드시네마 3.4관,티파니시네마 1.2관의 극장기획실로 홍보대행을 주로 해 온 이 회사는 영화홍보팀과 극장기획팀의 분리에서 파생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두 팀을 통합,영상사업팀 잭팟을 구성했다. 잭팟은 앞으로 한국영화제작,외국영화수입,극장배급 강화,영화관련 이벤트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잭팟은 지난 11일 기존 남산사무실을 정리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415번지(전화 0234461552)로 이전했다.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