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용체계(OS)인 윈도98을 인터넷을 통해 사전주문받기 시작했다고 「PC위크」가 보도했다.
「첨보」라는 상호의 이 업체는 인터넷 사이트(www.chumbo.com)를 통해 윈도98을 사전주문받아 이 제품의 출시 예정일인 오는 6월 25일 주무자들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전주문 가격은 업그레이드 버전이 94.99달러, 풀버전이 1백79.99달러다.
<오세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