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최근 매킨토시용 운용체계(OS)관련 응용프로그램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인 「엘렉스신기술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엘렉스신기술연구소는 정부의 기술지원비를 보조받을 수 있게됨으로써 올해 매킨토시,윈도등 다양한 플랫폼의 한글화 및 응용프로그램개발을 비롯 학교정보화에 필요한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전자출판용 소프트웨어 및 고품질의 신서체개발업무 등에 본격 착수하는동시에연구개발인력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엘렉스컴퓨터는 이번 신기술연구소의 공인으로 앞으로 타기업 및 국내외 연구소 등과 공동프로젝트를 추진, 고부가가치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