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창업지원연구센터 열어
숭실대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교내에 2백5평 규모의 창업지원연구센터(소장 배명진)를 설립, 최근 배순훈 정보통신부장관,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에는 지금까지 인터넷 방송용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체널사이버넷커뮤니케이션 등 15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한 가운데 각자 21세기 한국판 마이크로소프트 신화를 꿈꾸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암센터연구원 "젊은 과학자상" 수상
서울대 암연구센터의 구자록씨 등 2명의 연구원이 미국 암연구학회 제89차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암연구학회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지역의 젊은 과학자중 연구업적이 우수한 연구원을 선정해 발표하는 한편 1인당 2천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