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29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서울대 법과대학이 한국종합전시장 대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하는 「인터넷과 지적소유권에 관한 한, 미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합니다.
최근 인터넷의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신기술이 속속 개발되면서 인터넷 관련 지적재산권의 보호 및 방법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관련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급속히 발전해가고 있는 반면 관련 지적재산권 보호 및 방법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을 뿐 아니라 전문가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방법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에는 미국의 특허전문 법률사무소 피네건 헨더슨사의 선우찬호 특허전문변호사 등 6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가합니다. 관심있는 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요 발표내용:인터넷 소개, 인터넷 재판 관할권, 인터넷과 상표권, 인터넷과 저작권, 인터넷과 영업비밀, 인터넷과 특허법
△기간:4월 29일(수) 오전 9시 40분
△장소:한국종합전시장(KOEX) 대회의실
△참가비:회원사 2만원, 비회원사 3만원, 교수 및 학생 무료
△주최:한국전자산업진흥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후원:정보통신부, 특허청, 대한변리사협회, 전자신문사
△신청 및 문의처:한국전자산업진흥회 정보산업부
전화 (02)553-0941(교331, pH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