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클리닉 도움말(대표 황규룡)은 2백여명의 컴퓨터 전문가를 확보하고 서비스 회원에 대해 컴퓨터 사용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해 주는 컴퓨터 애프터 서비스사업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컴퓨터 애프터 서비스 사업은 회원제를 기본으로 운영되며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해 문제 발생시 24시간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퓨터 클리닉 도움말은 또 부대 사업으로 사용자의 가정에 방문해 간단한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일대일 방문교육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염가 판매 및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회원의 종류는 가입시 가입기간 및 대금납입방법에 따라 일반회원(월 3천원), 실버회원(6개월 1만5천원), 골드회원(1년 2만5천원) 등으로 구분되며 또 회원에게는 컴퓨터 업계 소식 및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법을 담은 컴퓨터 잡지를 월 2회 무료로 발송하는 특전도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