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방송, 영상, 음향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제8회 국제방송장비, 음향기기전시회(KOBA98)」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3층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 한국영상음반협회, 한국영상기기연구조합, 한국음향기기연구조합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23개국, 2백95개사가 21세기를 대비한 방송의 디지털화추세에 초점을 맞춘 최첨단 방송, 영상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화형TV의 동향과 발전전망」 「대화형TV의 기반기술」 등 각종 기술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